
요약
바위의 돔(Dome of the Rock)은 주후 691년 예루살렘 성전 산에 세워진 이슬람 성소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모두 신성시하는 바위를 감싸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 했던 곳(창세기 22장)이자 솔로몬 성전의 터이며,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의 승천 전승과 연결됩니다. 현재는 이슬람 신탁 기구인 와크프가 관리하고 이스라엘이 치안을 담당하는,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긴장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분쟁 지역입니다.
바위의 돔(Dome of the Rock)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종교 기념물 중 하나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하게 분쟁이 일어나는 성지 중 하나입니다. 이 돔은 예루살렘의 중심부, 곧 이슬람에서 ‘알 하람 알 샤리프(Al-Haram al-Sharif, 고귀한 안식처)’라고 부르는 성전 산(Temple Mount)에 서 있습니다. 주후 691년에 세워진 이 건축물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이슬람 건축물 중 하나이며, 신앙과 역사, 그리고 정치적 긴장의 강력한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바위의 돔은 기능상 모스크(mosque)가 아닙니다. 이곳은 건물 바닥에서 솟아오른 거대한 노출된 바위를 중심으로 건축된 성소(shrine)입니다.
이 바위는 모리아 산의 가장 높은 자연 지점이며, 서로 다르지만 중첩되는 이유들로 인해 유대교인, 기독교인, 무슬림 모두에게 신성한 곳입니다.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에게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의 이야기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창세기 22장 1-14절에 따르면, 이곳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시험을 받아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