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기독교는 단순한 도덕률이나 종교 의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취된 하나님의 구속 사역에 기초한 신앙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노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며,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됨을 가르칩니다.
기독교는 종종 종교로 묘사되지만, 그 핵심은 일차적으로 의식이나 도덕률, 혹은 제도적 구조를 중심으로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적 인물과 하나님께서 그분을 통해 성취하신 일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은 기독교를 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인간의 시도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행위에 대한 응답으로 제시합니다.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 그리고 부활에 있으며, 이는 고린도전서 15장 1-4절에 기록된 초기 기독교 선포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분의 육체적 부활은 메시지의 심장부로 서 있습니다.
윤리적 개선이나 영적 수양에 주로 초점을 맞추는 신념 체계들과 달리, 기독교는 인류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는 주장에서 시작합니다. 성경은 로마서 3장 23절과 5장 12절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사람이 죄의 영향을 받았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다고 묘사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메시지는 인간의 책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도권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행동하시고, 인간의 반응이 뒤따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이 신성한 행위에 대한 권위 있는 증언이라고 믿습니다. 성경은 장 16-17절에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묘사되며, 장 20-21절에 따르면 그 메시지는 사사로운 인간 사색의 산물이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신학은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사상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성경과 그리스도를 통해 알리신 것을 이해하려는 훈련된 노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