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되, 오 주여, 이제 내가 주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우리 가운데서 함께 가시옵소서. 그 백성은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불법과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주의 상속물로 삼으소서,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