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목수는 금세공업자의 용기를 북돋았고 쇠망치로 다듬는 자는 모루를 친 자의 용기를 북돋우며 이르되, 그것을 땜질할 준비가 되었다, 하였나니 그가 못으로 그것을 단단히 박아 그것이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