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하나님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마음을 다해 주 앞에서 걷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긍휼을 베푸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