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사가 큰길 한가운데서 피 속에 뒹굴고 있으므로 그 사람이 온 백성이 멈추어 선 것을 보고는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기고 또 그의 옆으로 온 자마다 멈추어 선 것을 보고는 그 위에 옷을 덮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