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r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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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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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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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울 때에 가서 곡식더미 끝에 누우매 그녀가 가만히 가서 그의 발을 드러내고 누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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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3:7 - 개역한글 | Sacrilo